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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봅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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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봅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0 21:29:58 0 삭제
    바뀔 가능성이 희박해보입니다..

    아직 학생이고 부인이 돈도 벌고.. 남편분 생각은 별로 유부남,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못 느끼는듯이 보여요.

    이미 발생된 일에 대해서는 후회하고 책망해도 발뀔 부분이 없구요.
    남편분한테 지금 학생신분에서 서류상 총각인거는 총각인거고
    실질적으로 한 가정의 가장이고 아이의 아빠이고 남편인것이니 그에 따른 책임감에 대해 물어보세요.
    별 생각이 없는 사람이라면.. 작성자님도 많이 생각을 해보셔야 될듯하네요.

    서류도 깨끗하니 좋은 곳 취직해서 또 좋은 처녀 만나서 훌쩍 떠날 수도 있잖아요?
    시댁에서 자기 아들 앞길 막지 말라는 의미로 혼인신고 막은거 아닌가요?
    진짜 이거 아무리 무슨 과인지 몰라도 이해불가입니다. 당장 자신의 손주가 달린문제인데 자기 자식이 우선인거잖아요.

    작성자님 고생 많으세요...
    하지만 좀 더 냉철해질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
    167 8개월 된 아이에게 밥풀... [새창] 2014-12-20 21:13:11 4 삭제
    8개월이면 밥풀정도는 괜찮을듯한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저도 애 둘을 그때쯤 그리 키워서 그런지.ㅎㅎ..

    둘다 별 탈없이 8살 6살인데 밥 잘먹고 건강하게 크고 있어요.

    하지만 양육자. 즉 엄마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죠. 이제 이유식 시작할 단계이니까 순서대로 갔으면 좋겠다고 시어머님께 말씀하세요.
    밥풀 먹을 때쯤에 준비된 이유식 갖다 드리는것도 좋을 듯 하구요.

    애기가 간된 음식 먹다가 밍밍한거 안 먹으려고 하더라구요. 이건 진짜 중요해요. 그러니 아무리 간이 싱겁게 된 달걀국이라도 엄마가 신경쓰이는건 당연하듯해요. 돌까지는 딱히 간이 필요없다고 하죠. 작성자님이 더 완강하게 잘 말씀하시는것이 좋을 듯합니다.
    대신에.. " 책에서 봤는데 이렇다고 하네요.. " 이런것보다, 소아과 가서 물어보니 8개월에는 간이 필요없고 고형식의 밥풀보다는 뭉근한 이유식이 좋고, 향후 식습관에도 좋다고 하네요. 하면서.. 풀어가세요 . 아무래도 친정엄마라면 좀 더 편하게 이야기 할텐데 시댁이기에 어렵긴 하잖아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 잘 풀어가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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