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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봅시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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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아가봅시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 애기들 데리고 다니는 서민부모들 [새창] 2014-12-17 10:54:32 16 삭제
    작성자님 7~8년간의 우울증이면 정말 심하신 상태네요. 지난 글 읽기를 해보니 대부분 결혼, 아이출산 관련으로 부정적인 생각이시던데.
    한두번 의견이야 상관없지만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다면 그걸 굳이 다른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어필 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결혼 할 계획이 없다면 얼마나 시간적으로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집니까.
    우을중 잘 극복하셔서 가고 싶은 해외도 가보시고 하고 싶은것 위주로 살아가보세요.

    권위적인 부모님때문에 힘들다면 벗어나세요. 차라리 그래서 더 우울증이 심한거라면 부모님에게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고요.
    이미 벗어난 상태임에도 작성자님을 힘들게 한다면 당분간이라도 인연을 끊고 본인만을 위한 인생을 사셨으면 합니다.

    주변 사람들 살아가는 것보다는 작성자님이 더 행복해지는 것 위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우울증 치료는 꼭 지속적으로 받으세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3 20:44:50 4 삭제
    왜 육아게에 와서 이걸 올리셨는지 이해가 좀 안가네요. 반대드렸습니다만..
    아이를 갖으신 분이 올렸다면 더욱 이해를 못하겠고..
    미혼자라 해도 이해를 못하겠네요.
    1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2 14:32:27 0 삭제
    정말 잘봤습니다. 좋은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서운 드라마였던 것 완전히 잊고 마음이 마냥 아프네요.
    154 신차 뽑았습니다. 인수거부 질문있어요. (본삭금 , 베스트금지) [새창] 2014-12-12 10:13:27 0 삭제
    임시번호판인 상태라면 차에 문제가 생겼을 때 교체가 그나마 수월하지만, 차량 대리 등록까지 끝낸 상태라면 완전히 본인 소유가 되기 때문에 힘들어지게 되죠.

    블박 모델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영맨 혜택을 어느정도 받았느냐가 죄우되겠네요.
    워낙 블박 모델이 많잖아요. 썬팅도 쉐보레에서 주는 쿠폰은 전면빼고 측,후면인건데 전면을 어떤 썬팅으로 했는지도 체크하시구요.
    뭐 의외로 블박이나 전면 썬팅이 좋은걸로 되었다면 좋은 혜택일수도 있지요.

    임시번호판 기간동안 부지런히 몰아보시구요.
    안전 운전하세요.
    153 뽀통령 체험 후기 [새창] 2014-12-11 12:48:13 0 삭제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88848

    아마도 이 글인듯한데요.. 애기들이 귀여운것 같아요.
    ===========================================
    * 원출처 : SLR클럽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3235476

    * 퍼온곳 : 알싸 / 작성자 : '자게이입니다' 님
    http://cafe.daum.net/WorldcupLove/Knj/1939816
    152 엄마의 위대함이래요 (사진있음) [새창] 2014-12-11 12:45:42 0 삭제
    정말 짠하네요. 엄마 심정이 어땠을지..
    150 왜 이렇게 서럽죠? [새창] 2014-11-20 22:03:00 35 삭제
    인생 최초로 맞이하는 하나의 생명에 대한 의무감과 내 자신이 잃어가는 것과의 중첩지점.

    내가 이러한 엄마의 희생과 보살핌 속에 컸구나.. 라는 이해와 고마움이 들지라도 당장 내 몸이 힘든것이 먼저인것..

    내가 아이를 낳고 잃은것. 포기한 것을 자꾸 생각하면 진짜 힘들어져요. 동반자... 남편은 조금 다르죠. 협력자로 있기는 하지만 도통 그렇게도 안보이고 차라리 내가 남자로 태어났으면 싶기도 하고요.

    지금 너무 힘들때에요. 백일의 기적을 넘어 돌까지도 참 수월하질 않아요. 최소한 세돌은 되어야... 엄마도 식탁에 앉아 밥 같은 밥을 먹게 되더라구요.

    나를 중심으로 놓지 말고, 아이를 중심으로 놔야 해요. 절대 쉽지 않아요.
    사람이.. 잠도 적당히 자야하고 밥도 제때 먹아야 하는데 이걸 다 놓치는 시기 같아요.

    진짜 말도 못하게 힘든 시기에요. 조금만.. 힘내세요.
    그 아이가 머지 않아 말을 하고.. "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 하면서 얼굴을 어루만지고,
    엄마가 조금만 아퍼도 울상이 되어 어찌할바를 모르게 될거에요.

    세상의 모든것. 의지할곳이라곤 엄마밖에 없는 아이..
    지금의 그 아이에요.

    정말.. 아주 조금만 힘내세요. 시간은 가더라구요.
    엄마를 향한 무한 사랑의 눈빛을 보내오는 날이 올거에요.
    149 어렸을때 보았던 소설을 찾습니다.. [새창] 2014-11-07 01:17:38 0 삭제
    헨리 라이더 -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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