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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4 21:27:21	0	삭제
		이미 약속을 잡아 놨다면 그시점에서 연인과의 관계보다 그 남사친이 낀 술자리 모임이 더 중요했나봅니다 약속을 잡는 순간 연인사이가 끝나도 상관없다고 생각할 정도 딱 그정도였던 것 같네요 전여친은 술마시고 폭언한 건 실수하신 거지만 제정신이었어도 험한 소리 나가고 끝장났을 관계네요 폭언한 거랑 아빠랑 똑같다던 거랑 서로 실수한 샘 비겼다치고 연인간 배려가 1도 없는 그런 여자는 잊으세요. 결혼해도 안 바뀝니다
	27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12-01 14:44:21	0	삭제
		관심있으면 더 이야기 하고 싶고 이런 저런 얘기 하고 싶고 그러잖아요 연락 왔나 안 왔나 틈나면 확인도 하는 것이 사람 마음이고요 관심갖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글쓴님한테 사귀자고 할 정도의 마음은 없고 그냥 본인한테 보이는 관심이 나쁘지 않으니 부담없이 연락하기 좋은 사람? 그정도인 것 같네요 본인이 연애 안 한다고 하긴 했는데 썸으로 느껴졌다면 그때 확인고백을 먼저 해보시는 게 어땠을까 싶지만 남자쪽에서도 별말이 없었다면 딱 거기까지인 인연이었고 지금은 받아들이고 느끼는 그정도 사이인 것 같습니다 여자만 있는 동호회..? 무슨 동호회인지는 모르겠지만 자랑도 하고 그런 관심을 즐기는 것 같은데 남친이 된다 해도 상당히 피곤할듯 싶습니다 하지만 이남자에 대한 마음이 커서 연인이 아니라면 인연 끊고 싶다면 진솔한 얘기 나눠보고 반응이 미적지근하다? 그럼 연락도 뭐도 다 끝내세요
	2741	오징어 게임 455명이 죽었는데 왜 상금이 456억일까요? [새창]	2021-09-29 23:02:34	1	삭제
		죽으면 1억 마지막까지 살아 남으면 1억 누적된 상금은 최후의 1인이 꿀꺽 뭐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2739	큰일 날뻔한 골목길 사고 [새창]	2021-08-05 15:42:07	0	삭제
		무선이어폰 꼽고 음악 들으면서 다니는데 저였으면 돌아보지도 못 하고 갔을 듯 싶네요.. ㄷㄷ
	2738	층간소음 너무 억울하네요 [새창]	2021-08-03 03:07:09	1	삭제
		층간 소음은 진동을 타고 울리기 때문에 아랫집 윗집 대각선집 전부 영향을 줍니다 윗집에서 쿵쿵거리는줄 알았는데 윗윗집이었던 경우도 있었고 윗집인줄 알았는데 아랫집인 경우도 있었어요
	2737	한일 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출범식 [새창]	2021-07-27 00:51:31	2	삭제
		후쿠시마산 쌀을 비롯한 각종 수산물이 대한민국 밥상에 오르겠네요 그로인한 암 발병으로 남은 수십 년 삶이 사그라드는 사람들이 도대체 몇만 단위가 될지.. 합쳐서 수십 억년 이상..
	27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7-20 11:42:48	0	삭제
		마음고생 많으셨습니다.. 상사와 저런 관계는 어느 한쪽이 흥미가 시들해지면 파탄나겠지요 변해가는 과정 글로만 봐도 참담해지네요 다음 사랑은 글쓴님에게 더욱 진심인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애써 위로드리자면 결혼전에 걸러서 다행입니다 집에선 님 와이프, 직장에선 누군가의 오피스 와이프 그꼴을 안 겪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괜찮아질까요 힘내세요
	2733	현 상황이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조언과 해석?을 얻고자 글 씁니다. [새창]	2021-06-22 00:55:48	1	삭제
		연인은 아니지만 몇시간 통화할 정도고 일상과 생각을 꾸준히 공유할 정도면 말은 썸이지만 연락은 거의 연인만큼 알콩달콩 주고 받으신 건데 거의 그런 연락이 일상이 될 정도로 가깝게 많이 연락한 거잖아요 그분이 님한테 다른 사람이 생기면 어쩌나 하는 그런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다투기도 하고 그랬는데 최근들어 정말 친한친구인듯 부담안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자기자신도 바뀌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있는데 부정적인 이야기 안좋은 이야기를 하시니 미치겠습니다... 말만 썸이고 연인이 아니지 거의 연인정도로 연락을 하다가 친한친구인듯 부담 안 주려고 어떤 노력을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게 연락을 좀 자제하셨다던가 평소 하던 것보다 좀 거리를 두려고 하셨다던가 했던 거라면 아마 상대방 입장에선 더 불안함이 증폭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글쓴님은 부담주나 싶어서 친구정도로 거리를 두려 하고 그분은 조금씩 멀어지는 것 같으니 더 불안해져서 그런 말들을 자꾸 하게 되고 서로 평행선이 되는 거죠 사실상 이런 상황에선 한쪽이 아예 마음 접고 멀어지는 거 아니면 지금 어떻게 만나서 깔끔하게 매듭 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니까 대화가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1년의 기다림 끝에 썸을 마무리 하고 연인으로 발전하고 나서 그 기다림의 기대보다 실망이 클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시면 좋겠어요 어쩌면 연인이 안 될 수도 있겠죠 그래도 아직은 그분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이 가슴 한 켠에 있다면 좀 더 진솔하고 솔직한 대화를 나눠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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