깬지는 하루정도 지났지만.. 후폭풍때문에 오늘 자랑하게 되네요 ㅎㅎ!
지난 주말에 다들 닌자수련에 열을 올리고 계실때
전 그때 무슨바람이 들었는지 하중훈련석을 사고 페푸나 마공포같은 버프도 없이
오로지 나영석 105개만 들고 갔다가 피눈물을 흘리면서 15시간만에 깼네요..
제가 발컨인건지 ㅠㅠㅠ템이 별로인건지 ㅠㅠ남들은 하루안에 다깨는걸 왜 난..이틀에 걸쳐서 ㅠㅠㅠㅠ
거기다가 정말 1년내내 죽을거 그날 하루내내 누웠죠..더럽게 쎄고 더럽게 아프고 인식도 더럽고!!
깨고난 소감은 일반과 하드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라는것과..
위탈이랑 은신술이 정말 유용했다는것과 던전내의 아본맵이랑 카루숲 보스맵은 진짜 최악의 맵
그리고 버프의 중요성.....
여튼 다시는 혼자안가고 싶은 던전이네요;;
중간에 튕겼으면 마비 접었을지도 모를..ㅠㅠㅠ..
이거 혼자 쉽게깨는 사람없죠..? ㅠㅠ그렇다고 해줘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