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신차 탁송왔을때부터 눈을 맞아버려서 한번도 원래 색상을 본적이 없었는데
드디어 세차를 했습니다!!!
첫 세차 이기도 하고 자동세차를 돌릴 생각은 전혀 없기에 디테일링 세차 업체를 밤새 찾아보다가
강남권에 있는 샵에 맡겼습니다
처음 세차 끝나고 봤을땐 너무너무 예뻐만 보여서 몰랐는데 물때 자국이 조금 남아서 아쉬움은 있었네요
그래도 너무 만족합니다~ 앞으로는 손세차를 배워서 직접 해줘야겠네요
여기서부터는 이제 너무너무 갖고싶었던 구x키링과 신호대기중 우연히 마주했던 777
키링은 실제로보니 더욱 영롱하네요,, 어떤 키든 가방고리든 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다소 여성스러운 면은 있어보여도 워낙 여성스러운 편 이여서 들고 다니는데는 지장 없을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아름다운 앰비언트 라이트와 함께 글을 마치겠습니당
다들 안전운전 하시고 올해를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