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대표는 이날 오전 예방차 여의도 당사를 찾은 한 정무수석을 만나 "칼춤도 오래추면 국민들이 식상하니 정무수석이 역량을 발휘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대표는 그러면서 "죄를 지었으면 수사를 해야겠지만 연말에 갑자기 많이 몰린다"며 "또 내가 당 대표인데 또 차도살인(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죽인다) 한다는 말도 나오니 부담스럽다"고 토로했다.
최근 친박계 최경환 의원을 비롯해 당내 의원들이 검찰소환 대상자가 되는 데 대한 우려를 표한것이다.
응 죽어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11291429216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