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하스를 한지 1년 6개월... 마침내 첫 영웅이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낙스전엔 주문도적에게 맨날 털리고 위니흑,거흑에 털리고(지금도 털리지만) 낙스나오니까 죽메냥에게 털리고
고놈 나올 당시에는 대비가 안되서 기법한테도 털리고 노루한텐 항상 털리고 ㅜㅜㅜㅜㅜㅜ 지금은 돌냥과 기름도적에 고통받네요.
안됄때는 '아 세상에 이런 병x같은 직업이 있다니' 손패는 날 엿먹이듯이 콤보가 조각조각 짤려나오고 '치유의마법진만 나오면 돼!' 하다가 안나와서
지고 공격력4에 고통받으면서 쳐맞쳐맞 하다가 지고 딜카드 없어서 신폭으로 하나잡을때의 눈물이란..
하지만 잘됄 때는 이만한 재미를 가진 직업이 없죠. 역시 사제는 애정입니다.
사제로 전설가시는 분들은 전생에 무슨 업을 쌓으셨길래 가셨을까요? 존경합니다.
관전퀘 깨시거나 친선전하실분들 친추 주세요.
고기파이#3342
아! 사제하지마세요. 미러전 짜증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