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에서 김보통님 고민 상담 만화 보고 너무 재밌어서ㅋㅋㅋ
이전에 뭐하셨나 보다가 아만자라는 만화를 봤는데
진짜 좋네요. 앉은 자리에서 바로 정주행했어요.
사이사이 여백도 좋고 무거운 이야기인데도 불구하고 템포 조절을 잘 해서 보는 데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그리고 그냥...눈물이 나오는데 진짜 이건 대단한 것 같아요. 평범한 듯 보이는데 사람 마음을 울리니까
정말 고통이라든가 그런 장면들을 잘 그리니까 독자들이 처음에 작가님도 암환자인 줄 알고 댓글에
작가님도 완쾌하세요!! 이렇게 썼다는대 ㅋㅋㅋㅋㅋ
시간 나면 한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