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월
104.7 -> 102 여전히 배는 심하게 불룩이고
식단조절도 하지않고 그냥 뛰고,..또뛰고 ...혈당떨어져서 어지럼증 느끼다가
밥 2그릇폭식하고....그래도 2키로정도는 빠지더군요...
2015-2월 두자리숫자에 감복합니다
체지방은 4키로 감량 근육량 2키로 손실....
간헐식 식단(16시간공복...8시간폭식...) 아무튼 빠지긴 하더군요....
2015 3~4월.......
식단이라는것을 짜봅니다...
저는 그냥 열심히 운동하고 잘먹고 하면 누구나 그랬듯이 빠질거라 생각했습니다
웨이트란는걸 해봅니다 3대운동을 검색해봅니다...
크런치 니업 플랭크란 동작을 유튜부에서 검색해봅니다...
데드리프트 하다가 허리에 침맞고
죽어라뛰다가 무릎에 물이차서
무릎에 물도빼보고 진통제도 먹어봅니다
근육량이 급격히 빠져갑니다
보충제라는 녀석을 먹어봅니다
오늘입니다
2015-5-3일
식단
밥한그릇 마른반찬(멸치,호두,자숙문어등 간이 안된음식) 달걀2개 [아침,저녁]
밥한그릇 마른반찬(멸치,호두,자숙문어등 간이 안된음식) 닭가슴살1개(아닌 대체할수있는 단백질음식) [점심]
간식[ 고구마 바나나 아메리카노 율무차 (시중에 쉽게구할수있는 조리되지않은 1차음식)]
운동끝이난 직후 프로틴(보충제)를 먹습니다
물을 약입니다 물을 약입니다 최고의 보충제입니다
저는 술을 좋아합니다
아니 사랑합니다..ㅎㅎ
술을마시면 술이먼저분해되기때문에 다른음식은 모두 살이 찌게됩니다
(술을 마시게되면 다음날은 1일단식을 하였습니다-제자신에 대한 벌이라생각합니다) 배가 말라비틀어지는 기분이들때까지 않먹었습니다
인스턴트를 안먹습니다
그어떤 인스턴트도 안먹습니다 절때 안먹습니다 내몸이소중하지 그음식을 당기는 뇌가 소중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튀김류를 먹지 않습니다
포화지방이 다시 몸속에 쌓인다는 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짠음식을 먹지않습니다
먹게되면 그양에 3~4배가량을 물을 마십니다
나트륨이 들어오면 근육내 수분을 사용하여 염도를 조정한다고 합니다..(그럼 근육이 말라죽어갑니다)
눈물나게 힘들게 유지하고 조금씩 키우기위해 비싼돈내고 먹어대는 보충제와 닭가슴살,퍽퍽한 계란을
짠음식따위때문에 잃고싶지않습니다
운동은
6.5키로10분걷고 7키로5분걷고 3세트~4세트 합니다(유산소)[총 45분~60분]
크런치,니업(20회) 플랭크30초 4세트합니다
맨몸 스쿼트 20개 5세트합니다 자세제대로잡으면 중량없이도 충분히 허벅지 터지더군요...
데드리프트 빈봉으로 20개 5세트합니다 중량없이도 자세정확히 잡으면 충분히 자극옵니다..
푸쉬업 20개합니다 4세트
1시간30분정도 걸립니다
힘이 없으면 집에가고, 힘 있으면 버피테스트외 기타 중량기구들어봅니다
5개월동안 운동일지입니다
전 더 달릴것입니다
체중 80kg 체지방 10kg 근육량 50kg가 목표입니다
야식이생각낼때마다 이렇게생각합니다
오늘보단 더나은 내일을 위해
아무도 알아주지않는
내자신을 위해 난 항상 싸우고있는 내모습을 칭찬하며..
자기 합리화하지않고...
이제 내몸을 더사랑하자...
아참~!!다게에서 가끔 눈팅하며 거슬린 말이 있었습니다
뚱뚱해서 고민올리시는분들에게
죽기살기로 해보지도않고 고민만한다고 잔소리 하시는 분께 한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답을 얘기해주시는것은
잘난척하시는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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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뚱뚱한 사람들은 이자체만해도 엄청난 스트레스와 괴로움
우울증...
이쁜옷을 못입는 속상함..주위 시선...
기타등등..
살이 찌어보지 않았던 분들은 상상할수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시는분이 많습니다...
말이 이상한곳으로 흘러갔내요...
그리구 주위사람들이 물어보더라구요
자기는 시간이 없어서..운동을 못하겟다..
세상에 모든 사람은 백수,학생,직장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일하고 공부해도 하는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안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다게여러분 파이팅 입니다^^
제가목표를 한다면 멋지게 얼굴 인증샷 한장 올려볼께요~
그럼 모두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