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네티즌들을 보면서 이해할수 없는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도박이나 마약한 연예인들 비난하는 거
성매매 등에 대해서 비난하는 것등입니다.
대부분 진짜 살인자들 보다 더 비난받는데...
그사람이 도박이나 마약, 성매매등을 해서 당신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했습니까?
당신의 가족, 대한민국에게 어떤 피해가 발생했습니까?
물론
일부 나쁜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극히 미미하거나 다른 모든 것들과 같이 간접적이거나 하는 수준이 대부분이죠.
저는
죄의 유무와 더불의 죄의 크기를 가늠할때
누군가에게 , 사회에 , 국가에 어떤 피해를 끼쳤는가가 절대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면
현재의 법적인 태두리 안에서 처벌만으로도 위의 것들은 차고 넘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위처럼 가치기준이 개판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메갈이 등장하고 일베가 등장하는 원인이 되지 않았나 하는 것이 개인적인 결론입니다.
누구를 비난하거나 칭찬하는데
어떤 기준도 없다보니
그럴듯한 논리를 개발하고 물량으로 밀어 붙이면
악이 선이되고 선이 악이되는 세계에서 우리는 수십년동안 살아 왔습니다.
국방부 장관 미니 스커트 발언이 죄일까요?
비윤리적일까요?
이것을 판단하는 기준은
그래서 누가 피해를 봤나?를 보면 될듯 합니다.
여성을 성적인 대상으로 여기기 때문에 여성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미 방송에는 수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성을 팔고 있고(섹시하지 않다면 인기도 없었겠죠)
길거리 수많은 여성들이 남자들에게 잘보이기 위해 과감한 노출을 밥먹듯이 하는데(남자가 없다면 노출을 할까?)
미니스커트를 남자들이 싫어하면 여자들이 입을까...
사실 여자들의 본심은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상품으로 팔아 결과적으로 잘생긴 남자를 얻거나 돈이 많은 남자를 얻거나 사회적인 어떤 이득을 얻기 위한
일종의 매춘을 위한 외모 가꾸기인 것이 저 깊은곳의 진실이고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혐오감을 느끼는 부분은 자신의 상품가치를 떨어 트리는 모든 남자들의 행위에 대한 혐오감(못생긴 남자가 추파를 던진 다던가..., 돈없는 자가 달라 붙는 다거나 하는 것에 대한 혐오감)이 여성들의 본능인 것은 수많은 심리학자들이 주장하고 있죠.
여튼
불필요한 논란들이 발생할때마다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국방부 장관 미니 스커트 발언이 죄일까?
저 발언은 늙은 사람이 성적인 욕구가 존재한다는 것이고
이것이 여성들과 젊은 남성들 에게 혐오감으로 다가온 것이 아닌가 합니다.
뭐 판단은 각자 알아서 할 문제이지만
이런 것들이 이슈화 되는 것이 좀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