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MBC의 한 아나운서는 “신동호 국장은 요즘 오후마다 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고 아예 회사에 안 들어오는 경우도 있다”고 전했다. 신 국장은 이직을 알아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새 사장이 올 경우 자신이 설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MBC의 또 다른 아나운서는 “신동호 국장은 아나운서국 내 부당노동행위가 명백해서 정황 상 새 사장이 오면 해고가 유력해 보인다. 해고당하면 퇴직금도 못 받는다”며 “퇴직금을 받을 수 있을 때 사표를 내고 떠날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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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0003#csidx626cc73b9f6fc58966c0117c5212d51 날은 춥고 갈 곳은 마땅찮고
자유당이나 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