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센터 예산에 대해 사실관계와 다른 보도가 있어 이를 바로 잡습니다>
외상센터 예산 삭감은 정부가 한 것이 아니라 야당에서 운영비 지원금 150억을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 복지부 '수용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최소한 올해 수준으로 권역외상센터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2018년 증증외상센터 예산 39억 2000만원이 삭감된 이유는 이국종 교수의 "외상외과 의사가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지원하지 않는다"의 발언에서 아시겠지만
2016년 예산 불용액은 101억5200만원이었고 경남 권역외상센터 설치비용 지원액 40억원을 책정했으나 신청자가 없어서 예산을 쓸 수 없었습니다.
또한 권역외상센터 확대는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라는 말씀들 덧붙입니다.
앞으로도 사실관계와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가능한 직접 국민께 말씀드리고 오해의 소지를 없애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