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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갈 워마드의 숙주가 여시입니다.
게시물ID : sisa_9986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11/5
조회수 : 1772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1/25 12:59:10
요즘 들어 가끔 메갈 워마드 이야기 글 올라오는거 보면 댓글에 여시는 왜그런지 모르겠다는 댓글이 가끔 보입니다.

알고도 그러는건지 세월이 흘러서 모르게 된건지 헤깔릴때가 있어요.

메갈과 워마드의 숙주는 여시입니다.

여성시대야 말로 쟤들의 숙주에요 숙주.

제 뇌피셜이 고장나서 이런 주장하는게 아니라 여시대첩이라고 오유를 먹으려고 덤볐다가 개차반 나서 나가 떨어지면서

그동안 불법 자행해오던 것들 드러나 오유뿐만 아니라 여러 사이트들이 신고하자 도망친 애들이 디시의 메르스 갤러리에 자리잡아 만든게 메갈입니다.

그 와중에 메갈 애들이 또 더러운짓 하다 걸려서 꼬리 자르기로 분가한게 워마드구요.

아시다시피 워마드는 이번에 호주국자란 괴물을 탄생시킨 곳이기도 합니다.

쭉빵이니 다른 여초사이트가 어쩌니 하시는 건 점령 당한게 맞을 수도 있습니다만,

여시는 애초에 숙주에요 숙주.

그것도 생각이 다른 애들이 따로 나가서 만든게 아니라 지들끼리 꼬리짜르기 하면서 만들어진 괴물들입니다.

"흑흑 못지켜줘서 미안해" 해서 만들어진 괴물들이 아니라 "어와둥둥" 하다가 안되겠다 싶으면 꼬리짜르기로 "니가 책임져 ㅋㅋㅋ"를 시전해서

여시에서 하던 나쁜 버릇 남 못주고 특정 사이트들에 퍼져나가 오염시킨게 현재의 메갈 워마드에요.

대표적으로 붕괴 된 곳이 있다면 SLR이라고 흔히 스르륵이라 불려졌던 곳이구요.

SLR은 이용자분들이 쟤들한테 점령 당한게 아니라 운영자 놈들이 여시출신 애들에게 상당히 우호적으로 대해서

그러면 안된다고 하자 오히려 SLR 이용자분들에게 불이익을 주다 일이 너무 커져서 사과를 했는데 

그 이후로도 몰래 여시출신 애들에게 편파적으로 공간을 제공한게 들켜서 붕괴되었던 겁니다.

일베와 메갈 워마드가 다른 점은 이런 겁니다.

일베 놈들은 아시다시피 숙주가 디시 입니다.

그 놈들이 자기 글들에 태클도 걸려오고 하니 지들만의 방종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만들어진게 일베(국정원 버러지가 만들었니 마니는 제껴두고)죠.

이 놈들이 천륜을 어기는 막장 글에 대해 토로하는 사람들에게 만들어 낸 단어가 선비입니다.

이것도 모자라 좀 더 임팩트 있게 까려고 만든게 씹선비구요.(요즘은 여기저기 사용되는 단어죠. 진짜 말도 안되는 댓글 다는 사람들에게 쓰기도 하구요)

보시다시피 일베놈들은 지들의 방종을 위해서 자체 생산하고 동조해서 만든게 일베인 반면

메갈 워마드는 여시가 오유를 침탈하려고 하다 걸리자 안되겠다 싶었는지 주작으로 성폭행 했다로 반격했고 

오히려 오유 회원이 성폭행을 고발하게 되면서 알고보니 그것도 다 주작이다로 판명났는데 

오유 하는 사람들이 오유만 하는게 아니다 보니 이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고

그러다 다른 사이트들도 흥미롭다 생각했는지 이 전쟁에 동참하게 됩니다.

(이때 단적으로 사이트가 가진 모습이 드러나게 됩니다) 
(오유는 "성폭행 피해자가 없었길 바란다"라고 해서 주작이었으면 좋겠다고 했고)
(여시는 "이거 주작이면 큰일나는데"라며 피해자를 걱정한게 아니라 지들 사이트를 걱정했었죠)
(그 와중에 "여시 못잃어 대한민국 못잃어"란 희대의 개소리까지 여시에서 나오게 됩니다)
(위에도 언급 했듯 다 주작이었습니다. 강간 당한 사람 없었어요)
(그리고 "왜 지들(오유)이 신고하고 난리임?"을 시전하여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분을 사기도 합니다. 왜 뇌 없다고 하는지 이해가 가시죠?) 

그 와중에 여시는 포르노 공유, 저작권 침해, 팬픽?(남자 연예인들끼리 그짓하는걸 묘사한듯한, 본적이 없어서) 기타 등등의 짓을하면서

불법적인 일들이 드러나게 되었고, 이때부터 지들이 공유했던 글들을 지우면서 그나마 불법에 동참(공유만 안했을뿐 똑같은 것들)하지 않았던 애들이

"ㅋㅋㅋ 잘못했으면 니들이 책임져야지"로 꼬리 짜르기가 자행 됐고 자료 공유하던 애들은 여시가 지켜주지 않자 다른 곳으로 터전을 잡아서 

악행을 저지르던 곳이 디시에 메르스 갤러리였고 여기서 일베와 똑같은 지들만의 세상을 만들어 놀기 시작합니다.

그마저 또 이슈가 되서 위기가 다가오고 디시는 극단적인 사람도 있고 정상적인 사람들도 있어 여시만큼 폐쇄적이지 않다 보니

지들만의 공간이 필요 했고 그래서 만들어진 곳이 워마드 입니다.

워마드가 얼마나 더러운지는 제가 들어가 봐서 아는게 아니라 링크 걸어준 분들 덕에 알게 되었는데

일베 놈들 제목창만 봐도 구역질 날만큼 더러운데 워마드 또한 제재세력이 없는 곳으로 만들어 지니 제목만 봐도 구역질이 날 정도로 타락한 곳이지요.

생각해 보세요. 일상적인 사이트면 호주국자 같은 애는 절대로 스트리밍까지 해가며 버틸수 없습니다.

제대로 폐쇄적으로 만들어서 놀다보니 저런 애들이 당당히 아동성애자로 놀았던거고 주작이든 아니든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정상인은 하나 없고 그걸 부러워 하는 애들끼리 꽁냥대면서 놀았던 겁니다.

일베의 숙주는 디시고 메갈 워마드의 숙주는 여시(여성시대)에요. 

제가 오죽하면 한때 이런 짤도 만들어 올렸겠습니까? 디시는 오유에 비우호적인 곳인데 너무 의아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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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는 왜그런지 모르겠다" 
전 이게 과거처럼 슬슬 여시 물타기 하려는 걸로 보여서 굳이 이 글 파는 겁니다.
저의 왜곡된 시선과 선입견 문제일수도 있겠지만, 이게 불과 2년도 안된 일인데, 
벌써 여시가 메갈과 워마드랑 다른 곳이 되어 가네요? 

"조두순이 형기 다 마치고 나오면 이젠 예전의 조두순이 아니라 조두순4다" 이렇게 물타기 하려는거 아니면 여시 물타기 시전하지 마세요.
계속 지켜보지 않은 분들은 충분히 모르실수 있다고 봅니다만 지금이라도 알아 주십사 글 남깁니다.

진작 활동 못해서 "몰랐던게 죄냐?" 뭐 이렇게 콜로세움 여시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알아주셨으면 한다는 의미로 봐주세요.

* 제 기억의 저편에 있는 걸 끄집어 내서 글을 쓰다보니 논조가 맘에 안드는 분들도 계실수 있다 생각합니다.
큰틀 내에선 제 기억의 우동사리를 끄집어 내어 작성하였으나 큰틀이 어그러지는 정도의 문제가 아니라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사건들을 함축해서 표현하다 보니 부족한 부분도 있을테구요.
출처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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