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재보선 야당 참패 후 정치에 관심을 갖는 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됐네요.
근데 이건 확실해졌네요.
1. 전 선거는 무조건 할껍니다.
2. 전 새누리당을 뽑지 않을껍니다.
3. 새누리당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사람에게 표를 줄껍니다. (그 후보가 누구든지)
새누리당에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다면 전 반 콘크리트지지층이 된거 같네요.
좌절한 느낌이지만 뭐.. 괜찮은 결론 같아요. 반대 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