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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고리가 끊어지고 있단 느낌
게시물ID : sisa_998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안청년
추천 : 7
조회수 : 92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11/25 11: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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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아예 구속이 안됐어야 될 것 같은데 구속됨.
 
구속되자마자 열심히 썰을 풀었음. 그리고 구속이 풀림.
 
 
이거 김관진이 자기 살자고 MB랑 대립하고 있는 느낌이 강하게 남.
 
 
김관진 : 나 감옥하면 너도 가는거야. 그러니깐 나 안가게 막아.
(근데 실패)
 
김관진 : 구속됐네? 내말이 x로 들렸나봐? 그럼 너도 와야지?
(불라불라불라불라)
(구속 풀어줌)
 
 
 
쟤 빼준다는 도장 찍은 판사놈은 그대로 낙인 찍힘.
몇 번 더 쓸 수 있을지 모르겠는데, 사실상 아웃코스임.
그럼에도 강행했단건 그만큼 급했단걸로 밖에 안보임.
 
애초에 안집어넣었으면 됐는데, 구속도장 찍은놈과 연결고리도 끊어져가는 느낌.
 
 
김관진은 자살 당할 위치가 아님.
지시하는 쪽에 가깝지.
그리고 이런애들은 자기목숨 소중한 줄 알아서 자살방지책은 강구되었을꺼고.
 
 
우병우도 마찬가지임.
기습압수수색을 당했단 소린
 
정보가 통제됐다.
-> 우병우 라인이 아닌 라인을 확정지었다. (그러니 압수수색영장이 나왔고)
-> 우병우 라인도 어느정도 확정했다. (그래서 우병우가 정보를 못받았고)
-> 이제 본격적으로 두둘길 준비가 끝났다. (이제 필요하다면, 수색영장은 언제든 나온단 소리)
 
식으로 확대해석 해 볼 수 있음.
 
동시에 우병우 입장에선 통제된 정보에 당한 꼴이라 극도로 당황할 수 밖에 없고.
- 곧 같이 죽잔거냐? 그런거냐?  식의 반응이 나올 것 같음.
 
 
 
 
적폐상호간 연결고리가 서서히 끊어지고 있다는게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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