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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985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더민주킴스★
추천 : 20
조회수 : 112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7/11/25 00:20:04
어차피 양승태 처럼 하지않는 이상 인적청산은 당장 힘듭니다.
최소한 내년초 정기 인사철이 와야죠.
문통령도 마찬가지 이듯 시스템을 먼저 바꿔야죠.
거기에 맞게 차근차근 밟아 가는게 시간은 걸리더라도 나중에 잡소리가 없죠.
김관진, 임관빈 구속 적부심이 신청되고 인용된게....
모두 법원 인사시스템 개혁 한다고 한뒤에 진행된겁니다.
즉 행정처로 갔다가 대법관 코스가 자동으로 정해진 수석부장 판사의 자리가 메리트가 없어졌죠.
게다가 우병우 인맥.
스스로 이 정권에서 승진은 힘들다고 판단 했으면....
대놓고 저쪽 줄서겠죠.. 저쪽은 돈이라도 많으니...게다가 출신지도 경북
신광렬은 그냥 이왕 버린몸 행세를 하는거라 봅니다.
근데 오히려 적폐청산 명분만 주고 ... 향후 시간지나면...
저쪽 스탈 알잖아요? 쓸모없어지면 낙동강 오리알 만드는것...
어찌될진 모르지만 ... 장기적으로 부메랑이 될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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