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로 아지르를 상대로 짱박아뒀던 순간부터
이지훈이 아지르를 잡으면 미드가 터질거라고 생각했음..
이렇게 잘 맞는 챔프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잘하네여.. 정화 타이밍 소름돋고..
갠적으로 이지훈이랑 톰이 ge랑 상성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게
시즌중의 ge전에서 뱅기, 페이커일때는 두 사람이
욕심부리다가 한타 직전에 끊기고 4:5 열리는 양상이 많아서
한타에 강한 ge가 이득보는 그림이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톰이랑 이지훈은 워낙 건실한 수비 스타일이고
라인전을 찍어누르는 마린이나 원딜의 정석을 보여주는 뱅이
캐리하는 정식 5:5 한타면 붙어서 질 거 같진 않음;
근뎈ㅋㅋㅋㅋㅋ 경기가 수가 늘어나면 늘어 날 수록
선수들의 흑역사가 늘어나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