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동안 싸운적 한 번 없이 서로 양보하고 그러다 이번엔 제가 참고 참고 양보하고 참고 양보하고 그러다 확터트렸거든요..

2월 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전화 한 통 왔었는데 제가 일한다고 못받았었거든요
그런데 그때까지 계속 화가 안풀려있었거든요
무ㄹ론 지금도 감정이 남아있어요
푸ㄹ지않았으니까요
아ㅍ으로도 그럴거같구요

그런데 친구의 친구로 인해 알게되었는데 그 한통의 전화가 친구의 친구가 폰을 빌려서 저한테 한거더라구요..

호ㅣ심의 한마디가 친구에서 남이 되었네요

오유분들도 친구들에게 너무 험하게 말하시지 말구 유지 잘하시길..
저ㄴ 후회하기도 하지만 솔직히 저도 너무 힘들고 그 관계가 계속 이어졌더라면 더 힘들어졌을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