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는 그래도 같이 시내 놀러갈때 따라가기도 하고 밥도 같이 얻어먹으러 다니고 하긴했는데 최근에는 제가 남자친구가 생겨서 여동기들이 놀때 가지 못한것도 있고 개인적인 할일때문에 오늘도 같이 놀러 못갔어요....그때마다 애들끼리 찍은 사진이..ㅎ.. 제가 적극적으로 제할일 끝날때 같이가자고 했으면 됐겠지만 저도 적극성이 부족했던듯..ㅠ 글고 애들이 운동할때도 저는 같이 안했거든요. 이거야 안한 애들도 많아서 별 문제이진않으거같지만... 여동기수도 매우 적다보니 끼어들지 못한게 많이 걱정되네요 이대로 아싸 직행인가라는 생각도 들고.. 물론 친한친구한명쯤은 잇지만 걔도 적극적으로 어울려다니는 스타일은 아니고 저처럼 비활동적인편이라서...하... 여러모로 힘드네요 사람 사귀는게..대학오니까 제 성격대로 막 친해지기도 어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