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낮은 해상도 1388 x 768 만 사용을 하다가 직장인도 되고 해서 대화면으로 넘어가자!라는 생각에
1920x1080 FHD의 노트북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따로 24~27인치 모니터 구입도 함께 계획했죠. (노트북은 본체로만 주로 사용할 계획)
그래서 구입한 노트북은 가성비의 진리라는 한성 P54M 775GA였습니다. 그리고 모니터를 알아보고 있는 찰나...
사실 집에는 동생이 지금은 사용을 안하게된 야마카시 Q270 이라는 모니터가 있습니다. 문제는 dual dvi 포트 뿐이라 HDMI만 지원하는 노트북에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짱구를 굴려서, P54M (80만원) + 살 모니터(25~30만원) 을 하느니, 어차피 들어갈 100~110만원으로 더 좋은 노트북을 구매하고
집에 있는 모니터를 활용하자 라는 계획을 세웠는데, 너무 쉽지가 않네요.
1안. 현재 노트북 사용 및 27인치 모니터 구입
2안. 기존 모니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dual dvi 또는 dp 포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노트북 구매
둘중의 고민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어차피 대화면으로 넘어가는 김에 그래서 QHD로 생각해보게 된 것이구요...
현재 듀얼모니터를 활용하시는 고수분들의 의견 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