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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의사 - 이국종이가 그렇게 영웅인가 ---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시물ID : sisa_9982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빠에문빠
추천 : 3/63
조회수 : 1837회
댓글수 : 35개
등록시간 : 2017/11/23 19:52:47
 
 의사는 당연히 환자를 치료, 생명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본업이다. 그러기에 우리사회는 의사에게  사회 최상위급 대우와 보수를 지급한다.
 
이국종이가 탈북자 병사를 치료하건.  아덴만 석 선장을 치료했건 - 그건 강원도 산골의사가 장보러가다 넘어진 할머니를 치료히는 것과 근본은 
똑같습니다.
 
사회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인물을 차료하는 것은 영웅적이고.  강원도 산골 할머니를  성심성의것 치료하는 의사는 그냥 직업의사이고...
 
 
이국종의사가 -  나는 너무  영리하게   이 사태를 이용한다고 생각한다. -  jtbc뉴스룸에 나와  환자치료와 별 상관없는 자기 기분이나.  외과의학계 현실에
 
대한   이런 저런 불만을 내뺕는다.  ---   언론은 마치 이국종이가 세상 최고의 의사요 의인처럼 떠벌린다. - 세상 최고 힘든 직업이 마치 종합병원 외과의
 
사처럼....        일당  꼴랑 십만원에 수십 건물 꼭대기에서 목숨을 걸고,  하루 10시간씩 일하는 철근노동자들도 있소이다.
 
 
뒤를 이어 나서는 수많은 의사들의 이국종 지지선언 -- 문제인케어를 비판하며  의료 총파업 운운하는 작자들이 (그렇게 환자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들이 총파업 운운하며 환자 생병을 담보로 정부를 겁박하는자들이) - 때를 만난듯  지지선언을 한다..... 웃깁니다.
 
 
이국종의사  이제 그만하소  - 당신의 화타(중국 역사상 최고의술가)같은 의술은 잘 알겠으니.
 이제 아주대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나들 잘 돌보시고.
 
 당신이 탈북자 병사를 치료하는것은 당신의 의무이며 본업입니다. 
대관령 고랭지 배추를 새벽부터 캐어 나르는 농부의 수고가 - 농부의 본업이듯  --
 
    의사가 특별한 사연을 가진 환자를 치로하는 일에 우리   너무 열광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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