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이로서의 삶은 하루하루가 수치심의 연속이다
게시물ID : gomin_14209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암소파리
추천 : 4
조회수 : 117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5/01 23:43:45
남자들 묻지마 범죄도 일으키는게 모욕감과 수치심이다. 번식경쟁에서 지는 것에 대한 열등감. 그러나 게이는 일상에서 매번 거부당한다. 그렇다고 안 쳐다볼수도 없다. 성적 끌림은 인간의 가장 강력한 본능 중 하나이기에. 그럼에도, 여태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내가 참 대견하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