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연계된 어학연수는 조건(토익 700) 맞춰놓고 면접준비도 해놔야해요. 한학기 단위로 보내주고 이번년은 힘들고 내년을 준비해야하고요
근데 이 활동이 최근에 만들어진거라 생각보다 덜 체계적이라는 소문을 들었어요...경험자도 별로 없고..
학점인정은 해준다는데 그 빠진만큼의 공백은 어쩌피 매꿔야되서...그렇게 큰 메리트는 없는거같습니다
어학원은 아무래도 학교보단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고.. 체계성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이왕 가는거 확실하게 해서 어디가서 강점은 회화라고 말할정도로 하고싶은데,,
학교 연계 어학연수로 과연 가능할까도..걱정됩니다. 차라리 1년 휴학하고 확실하게 배워와서 회화 걱정은 안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