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민 카페들이나 여기저기 상담받으면서 이주공사 선택하였구 계약한지 대략 2주반만에 미국 노동청에서 A넘버 발급받았습니다.
노동허가까지 7~8개월정도 잡고 있으니 오딧이 안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동시에 이제 정말 시작이라는 생각과 함께 그동안 무엇을 준비해야할지 정말 고민해보아야할 시간이 온것같네요.
이민이라는것이 어찌될지도 모르는일이니 실패시의 상황도 고려해야하고.. 이민이라는 목표를 세운이상 다급하게 진행할 생각은 하지않고있습니다.
다만 첫삽을 펐으니 기대가 되긴합니다..
이주공사측에서 1년6개월~2년6개월이라 하였지만 오딧이 날지, 거절이날지,아니면 지원자가 늘어나 쿼터를 넘길지.. 그건 누구도 모르는 일이니 3~4년까지도 생각하면서 준비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무엇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중국에서 일할기회가 생겨 중국으로 다다음주중으로 갑니다. 친구들에게 소식을 전하니 정말 다이나믹하게 산다고 신기해 하더군요..
혹시 오유이민게에서 비숙련 진행하고계신분 없으신가요? ㅎㅎ. 잘풀릴경우 저는 미국 NC지역으로 가게될듯합니다.
이민준비하시는 모든분들 순탄하게 잘 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