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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꿨던 꿈중 기억나는 꿈들모음
게시물ID : dream_9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드캡터체리
추천 : 1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1/20 02:19:42
1.10년전쯤에 꿨던 꿈인데 꿈 배경은 가을의 어느날
사진 필터 한거마냥 온통 갈색빛이었고 나는 집을 나서서
어디론가 가고있었음 '바스락 바스락' 가을이니 낙엽이겠거니 싶었는데 바닥을 보니 발디딜틈 하나없이 죄다 매미시체
빼도박도 못하고 매미시체 밟으며 어디론가 가야될 상황에
당황하다 깸

2.위의 매미꿈 꾸고 얼마 안되서 꿨던걸로 기억함
동네를 지나 초등학교 운동장을 가고있는데 벌한마리가 주변에서 앵앵거림
꿈에서 후드티를 입고있었는데 후드모자를 뒤집어 쓰고 다시 운동장을 향했음
머리가 따갑고 아파서 후드모자를 벗었는데 이때 시점이 전환되면서 벌이 내머리에 침을 쏘며 기어다니는게 보였음
공포속에 달려가는데 아무리 달려도 앞으로 나아가지 않음
바닥을 보니까 벌들이 무리지어서 런닝머신바닥처럼
앵앵거리며 돌고있음..


3.집근처 역 지하상가에 있는데 공룡?형체인데 어마무시한놈이 나타남.. 사람들 소리지르고 도망가고 난리통에 나도 열심히 뛰었음
그 공룡놈ㅇㅣ 노리는게 나였음 젠장
지하상가 핸드폰가게 테이블 뒤쪽으로 숨어있는데 꿈이라그런지
공룡이 보였음.. 근처를 두리번거리다가 정확히 내가 숨어있는 테이블을 봄... 그러고 다가오는데 심장이 터질거같은거임

 
4.  꿈 배경은 전쟁 초기쯤 다들 피난가고 그랬음
나는 전철역에 갔는데 사방천지가 난리통이라 지하에 들어갔었는데 
전철역 지상역사 무너지고 계단 막히고 그랬었음
다시 밖으로 나왔는데 검정색 승용차가 내앞에 섬 
외형은 포니같이 네모네모한 차였음 
운전석에 아저씨랑 뒷자석에 아저씨 있었는데 
 난 뒷자석에 탔음 왜탔는지 몰겟는데 
되게 자연스럽게  그리고 차는 출발했고 적들이 쫓아옴 ㅠㅠ 
막 총질하고 난리났는데 
뒷자석 창문쪽으로 적이 날 쏘려고 하는거 
내옆에 뒷자석에 같이탄 아저씨가 대신 맞고 나는 살았음.. 
그렇게 긴박하게 도망가다 깼는데 
 이 꿈을 똑같이 두번꿈!!!!!!!! 아저씨 고마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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