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시절 참모들과 만난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안경을 바꾼 이유에 대해 “사람이 갑자기 어디로 가기 전엔 몸을 가볍게 해야 하는 법이야. 그래서 바꿨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동아일보는 이 전 대통령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평소 쓰던 뿔테 안경이 아니라 날렵한 티타늄 안경을 쓴 이유에 대해 이같이 말해 주변에 폭소가 터졌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7739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