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앞이 말그대로 불법주정차구역의 소굴이라고 해야할까...;;
학교가 밀집된 구역인데 입구에 아파트까지있어서 주민이 적은데 비해 차량 통행이 매우 활발하거든요.
주차장이 있음에도 불법주차가 너무 많아 통행이 곤란할정도라서, 귀찮지만 퇴근후에 꾸준히 사진찍어서 상품권 발송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문득 주정차위반 과태료가 얼마일까 검색하다보니
자동차 카페에서 단속하는놈들 나쁜놈들이라는둥 서민주머니를 털어먹는다는둥 자기는 작년에 주정차과태료 몇백만원을 냈다는둥
별의 별소리를 다하고 있네요.
주정차금지구역인데는 다 이유가있고, 솔직히 저도 멀리 주차장까지 안가고 가까운데다가 그냥 막 갖다대고싶어요.
남들은 바보 등신들이라서 주차장가는줄아나 싶어서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