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한 추미애 대표, 방미 성과 묻는 기자에 “빠져주셔”
기사입력2017.11.20 오전 10:10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19일 미국 방문 성과를 묻는 말에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
4박 6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추 대표는 이날 인천공항에서 방미 성과를 묻는 한 기자의 질문에 “또 왜곡하려고?”라며 “빠져주셔 귀하는. 노땡큐”라고 응수했다.
자신을 비판한 국내 일부 언론보도에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다른 기자에게 질문을 요구한 추 대표는 “미국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신하고 어떤 경우에도 안보 우선순위에 한국을 둔다는 확고한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방미 성과를 평가했다.
(후략)
저 기자 그동안 왜곡질을 엄청 해댔나봅니다.
추대표 속시원하네요 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