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우리들이 어르신들 욕하게 된 줄 아십니까?
콘크리트던 뭐던 결국 그 사람들이 대부분 투표율을 점령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졌다고 다음에도 질 리 있겠습니까?
다음에 져도, 다다음에 또 지겠습니까?
이길 수 있단 생각을 가지고,
포기 말고 주변 분들 설득해 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투표울이 늘어가게요.
"이 나라는 틀렸어." "결국 저기가 또 이기네."
이렇게 암울한 생각만 하다 결국 포기하게 되버리면,
그게 바로 저들이 노리는 거에요.
좋은 행보 보이는 정치인들 주변에 자꾸 어필하고,
그들이 승리할 수 있도록 젊은층 투표율을 늘려야 합니다.
비관에 빠지고, 해당지역 욕하고 그러지 마세요.
그게 패배의 제 1단계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