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누님께서 지난 몇년간 배운 대만 면빙수 전문점을오픈 한다고 합니다..
빙수를 타이틀로 영업중인 기라성 같은 프랜차이즈업체와 체감경기도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극구 말렸지만 본인이 오랫동안 계획하고 준비한 창업이라며 제 말을 기똥차게 무시해 버리더라구요 ㅎㅎ
물론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 입니다만...
아직 가게 이름을 정하지 못한 상황이라.. 염치없게도 도움을 요청합니다
우리 회원분들 작명센스가 무릎을 탁 치고 갈 상위1%임은 여러모로 눈팅으로 알고있답니다ㅋ
재미삼아 농담삼아 관심 부탁드립니다
정말 신경 써 주신분께는 누나에게 얘기해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리겠습니다
한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