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장관 내정자겠지요??
왠지 김경수의원 같아요.
차로가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가끔 생각날때 찾아갑니다.
어제는 아는 분이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같이 다녀왔습니다.
누군가가 물어보네요. 왜 자꾸 가냐고... 가면 뭐하냐고...
그냥 바람쐐러 갑니다. 새삼 오늘이 감사해서 찾아갑니다.
이명박근혜때는 마음이 너무 아파서, 악에받쳐서 못갔습니다.
가면 나에게도 상처가 되니까요..
항상 갈때마다 마음 한켠이 무거워 졌는데 이젠 좀 괜찮네요.
아주 조금은 짐을 덜어낸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