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 종량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불법 혐의가 제보되고 발견되면, 정당한 절차에 의해서 수사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죠.
수사를 많이 한다고 수사 공화국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수사 공화국이라는 개드립은, 반대로 그만큼 지난 9년동안 범죄자 천국이었기 때문 입니다.
이명박근혜와 그 똘마니들이 그 만큼 불법을 많이 저질렀기 때문에 수사 대상자가 많은 것 뿐이지요.
이건 언론의 책임도 큽니다.
권력을 감시해야 할 언론이 왓치독이 아니라 매드독이 되어서, 권력의 똥꼬를 핥다보니, 청산되어야 할 불법이 쌓여서, 지금 밀린 설겆이를 하는 셈이니까요.
불법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압수하고 구속하는 것은 검경의 존재 이유이기도 합니다.
당연한거죠.
조선일보는 불법을 옹호하고 쉴드치는 반사회적 기업인지 묻고 싶군요.
아니면 이명박근혜와 그 똘마니들은 법위에 존재하는 것들이라고 생각하나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불법혐의가 있으면 수사를 받고, 혐의가 밝혀지면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법이 정한 죄의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이게 그렇게 이해하기 힘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