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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997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끄★
추천 : 0
조회수 : 52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12/08 01:29:50
막상 잘려니 이 생각 저 생각에 잠이 안오는데..
잡 생각만 드는거 같고...내년이면 31살인데...
그래도 한때는 지방에서 혼자 서울 올라와 잘 정착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건만..
이젠 그런 생각도 흔들거리고 있는것 같고..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진지 오래이고.
남들 다 이렇게 사나보다 하니깐 그냥 그려려니 하는거 같고.
뭐든 그려려니..
누군가는 그러던데..까칠한 성격도 시간이 지나면 둥글게 깎인다고..
근데 이게 정말 좋은 변화인지..의욕도 없고 뭐도 없고 아무것도 없고.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구나..뭐 딱히 할 것도 없지만..
날씨가 내일은 얼마나 추우려나 낼 또 그거 입고 가야하나..
ㅋㅋㅋㅋ 써놓고 보니 정말 무슨 글인지도 모르겠고 뭔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벌써 1시 반이네..자야 또 출근하니..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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