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충청도 출신 친구한테 이완구 이야기를 하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원래 정치인들이 다 더럽고 부패한데 뭘 바라냐는 식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냥 그런데에는 신경끄는게 답이라고 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 그 친구한테는 뭐라고 해야 할까요? 

2. 주변 지인들(20대)이 정치에 너무 무관심해요. 관심갖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3. 여당이나 야당이나 다 똑같다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거죠?  

4. 울산출신 지인이 하필이면 박근혜가 대통령할때 너무 안좋은 사건들(세월호 등등)이 많이 터져서 불쌍하다는 거에요... 노답이죠 암걸릴뻔ㅠㅠ
이분한테는 정치이야기 안하는게 답인가요?

오유님들 주위분들이랑 정치이야기 하실때 어떻게 하시는지..입담이 짧아서 정치에대해 지인들에게 논리정연하게 현 상황을 이야기 하고 싶은데 부족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