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트북을 했는데 뭐가 문제된게있었나봐요 전 모르고 있었는데 언니가 하는말이 처음엔 내가 이거 3년동안 과제도 하고 다 들어있는데 니가 잘못해서 다 날라갔으면 어떡할뻔했냐 이정도 였거든요 근데 점점 욕하면서 정확히하는말이 뒤지고싶니 썅또라이년아? 니가 이러고있을거면 집안일이라도 쳐해야될거아니야 이 소리듣는데 너무 슬프거에요 들을땐 그냥 충격?적이었는데 언니 나가고 방에 혼자있을때 갑자기 눈물나고 너무 힘들었어요 엄마도 집에있었는데 욕하는거보고도 아무말도안하고 관심도 없고 언니가 막 욕하면서 제 어깨 한대때리면서 나갔는데 그냥 저 맞으면서 가만히 있었어요 지금도 쓰면서 울고있는데 그냥 막 힘들어요 나이가 스무살인데 내일부터 집안일이라도 쳐안하면 내가 가만히 안있는다는 소리듣고 쟤는 집에서 하는게뭐야 답답한년이 이러는데 진짜 상처에요 동생도 언니랑 비슷한말투로 말하고 위축되고 오늘 학교에서도 힘들게 있었는데 집에오자마자 욕먹으니까 울음이 막 터져요 맞는건 그냥 기분만 나쁘고 눈물은 안났는데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진짜 평소에도 설거지나해 이년아 이러고ㅋㅋㅋㅋ계속듣다보면 서럽고 울면서 설거지한적도있는데 처량하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