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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난 황당한 택배썰
게시물ID : freeboard_996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공감입니다
추천 : 0
조회수 : 22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7/21 12:28:51
오늘은 택배올게 없으니 음슴체.

엄마가 택배올게 있다고 받아놓으라 하명하심.

근데 안옴☆

집을 벗어난적이 없는데 안옴☆

엄마가 퇴근하셨을때 택배 안왔다고 했더니 집에 사람 없어서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하심.

난희골혜?????? 그럼 집에 있던 난 사람이 아니고 오징... 오징어긴 하지만 아무도 없던건 아닌데?????

문자가 온건 3시. 퇴근은 6시.

경비실에 맡겨놨다고 하시니 가봤는데

없음☆ 암만 찾아봐도 우리집껀 없음☆

어이가 없어서 서있는데 택배기사 아저씨가 오더니 경비실에 택배를 잔뜩 맡기심.

근데 그중에 우리집것도 있음.

아저씨... 맡겨놨다면서요. 사람 없었다면서요. 왜 이제와요? 문자 미리보낸거?

따지니까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날 이상한년 취급하시던데

아저씨...그따위로 일하지 마세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번호도 다 남아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그아저씨 눈빛을 아직도 잊을수 없음.
그 미친년 보듯한 눈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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