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34년생 두 여배우.jpg (약 스압 주의)

리즈 시절

현재 모습

- 소피아 로렌 ( Sophia Loren | Sofia Villani Scicolone, 이탈리아, 1934.09.20~)

젊었을 때는 미인이라기 보다는 독특하고 개성적인 마스크로 유명했지만, 그녀 특유의 자신감과 당당함으로 나 이가 들면 들수록 아름답게 변함. 사람에게 있어서 '자신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 수 있게 하는 반면교사. 지금도 할리우드에서 존경받고 있는 여배우들 중 하나.

" 여성이 가장 아름다울 때는, 자신이 아름답다는 생각을 할 때 입니다"

리즈 시절

French actress brigitte bardot photo[3].jpg

현재 모습

-브리짓 바르도 (Brigitte Bardot , 프랑스, 1934.09.28~)

60~70년대 대표 섹스 심벌, 전성기 때 세계 10대 미녀중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 했지만, 그만큼 난잡한 성생활과 염문으로도 유명했던 여배우. "나는 젊은 시절 하루라도 남자가 없으면 잠을 못 잤다" 고 본인 입으로도 말할 정도. 하지만 은퇴 이후, 갖은 인종차별성 발언과 극우성향으로 인해 자국인 프랑스에서도 그녀를 비난하는 여론이 굉장히 많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개고기'발언으로 인해 손석희 JTBC 사장과 언쟁을 벌인 적도 있다고 한다.

사람이 어떤 마인드로 살아가느냐에 따라, 미래의 모습이 결정된다는 말의 반면교사 둘.

이글을 어떻게 끝내야 하나...ㅎ 저희도 자신감을 가지고 삽시다!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