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국지엠, 문재인정부 들어 첫 용역경비 배치

한국지엠(GM) 창원공장에서 비정규직들이 파업하면서 '노-사' '노-노'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원청이 용역경비를 투입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노동현장에 대한 용역경비 투입과 손해배상청구는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국금속노동조합 경남지부 창원비정규직지회는 "한국지엠은 비정규직 노동탄압 중단하라"고 했다.

일단 제목이 엿같네요...마치 문재인 정부가 용역 투입과 관련이나 있는거마냥 느껴지는 기사 제목인 ㅡㅡ

그나저나 기업들의 저런 무분별한 용역깡패 투입과 손배상에 대해선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하긴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