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부모님을 어느정도 이해할수 잇는 마음이생기네요 내아이가 스물이넘든서른이 넘든 힘든거보면 안쓰럽고... 뭐든 다햐주고싶은데... 제가 술을 마셔서 오타는 이해해주세요 항상 어린애고..저희아버지 아직도 저 자고잇으면 뽀뽀햐쥬시고 출근하세요 근데아직도 투정부리고싶고... 구냥죄송해요 뉸물 나요 나눈 지금도 술냄새가 나는데... 한없이 거슴아프고..죄송하고.. 죄송하고....부모님가슴에 항상 무거운 돌멩이라는 말이 맞나봐요..나도 잘해드리고 싶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