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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생각하면 시간이 잘가
게시물ID : gomin_1418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신차려sh
추천 : 0
조회수 : 35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4/28 03:18:21
항상 너와 함께 였던 내가
우리가 익숙했던 나는
이제 니 생각만 하는데 시간이 잘가

헤어진지 한달이 더 됐는데도
아직은 너무 힘들다.
이제 겨우 그거 밖에 안됐냐고 할  나한테 너무도 갑작스런 이별이라서
니가 떠난게 아직도 참 힘들다

만날까봐 두렵고 연락할까봐 무서워
내가 혹시나 잊어버리고 너한테 연락할까봐
니 이름도 전화하지마 로 저장했다?
삭제 한다고 한들 니 번호 안 잊혀질거니까
그냥 냅뒀어 이제

그거 알아? 널 못봐서 너무 힘든건데 이유를 잊은거야
그래서 오늘 너한테 갈 뻔 했다? 가면 안되는건 또 바로 생각나서 울었어 


새로 생긴 여자는 어때?
아직은 상상하기도 싫어 니 옆자리에 누가 있는거..
결혼이 부담 된다더니..그냥 그 여자가 더 좋았어?

아그래..이게 무슨 소용이겠어...

너무 보고싶다
목소리도 듣고 싶고
니 품이 너무 그립다 정말

전기장판 틀어도 그 느낌이 아니랬더니 있는 힘껏 안아주던 니가 그립다.


나한테 했던 행동, 말, 눈빛..
그냥 전부가 그립다
그거만 생각하면 하루가 빠르더라
그나마 버티고 있어

몇달이 지나면 흐려지겠지..
그거만 바라고 있어

진짜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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