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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99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권사용안내★
추천 : 11
조회수 : 7990회
댓글수 : 83개
등록시간 : 2016/08/16 14:30:12
이상한거 줏어듣고 와서 근육키운답시고 벌크업(?) 한다는 사람이 주변에 많이 보이는데...애초에 살 마구 찌우고 살빼는 식은 보디빌더들도 쌍팔년도에나 하던거에요.
살찌워놓고 제대로 커팅에 성공하는 사람도 극히 드물어 대부분은 그냥 그대로 비만인구 증가에 보탬을 주고요. 열심히 찌워놓고 살빼도 장담하는데 눈에 띄는 변화 없습니다. 다이어트의 생고생과 뚱뚱해진 몸을 보며 느끼는 자괴감만 남을뿐..
운동 강도를 엄청 강하게 하고 빡세게 한만큼 먹고 또 먹은 만큼 운동한다 이 과정에서 지방이 끼는걸 감수한다면 괜찮지만 많이 먹는건 쉽지만 먹은만큼 운동하는건 쉬운 일이 아니라는걸 아셔야합니다.
살찐다고 근육이 팍팍 생길것 같으면 원래 뚱뚱한 사람들은 다 보디빌더 유망주겠죠..
변화가 없는것 같아서 고민인가요? 원래 그래요..몸 만든다는게 엄청 비효율적인 운동입니다. 죽어라 운동하면 미세하게 좋아지는데 그게 쌓여서 큰 변화를 주는거니 약쓰고 운동할거 아니면 길게 보고 운동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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