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호응도가 좋네요
확장판, 저도 이번에 살생각인데요
거의 한시간이 늘어난다는 소리인 만큼 완전 기대가 되네요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영화에 넣기에는 좀 빡빡했던거 같기는 합니다.
영화라는게 한정된 시간안에 많은 내용을 포함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보니까 일어나는 일인거 같은데요
그게 도 영화의 맛이기는 합니다만, 동시에 그 보다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도 사실인거 같습니다.
특히 어벤져스 2에서는 3 떡밥이 대거 풀리면서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던 거 같은데요
이번에 넷마블에서 나오는 퓨처파이트에서 피터데이비드가 울트론 이후 이야기를 푸는 거나.
마블이 평행세계로 여러 이야기를 푸는 것들이나
여러 엔딩이나 여러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벌리는 일들이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