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6524607 1995년 일어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마지막으로 구출된 생존자 A씨가 개그맨 장동민을 상대로 모욕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사실이 전해졌다.
27 일 오전 A씨가 선임한 선종문 변호사는 SBS 연예스포츠 취재진과의 전화통화에서 “A씨가 직접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와서 장동민 씨를 고소하고 싶다는 의사를 알려왔다.”면서 “이에 지난 4월 17일 서울 동부지검에 장동민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지난해 ‘옹달샘의 꿈꾸는 라디오’를 진행하면서 소변을 마시는 동호회를 언급하면서 우스갯 소리를 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는 “삼풍백화점 생존자들도 몇일씩 오줌을 먹지 않았나.”라며 “그분이 창시자다, 창시자”라고 말을 해서 논란을 낳았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99766&year=2015[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과거 발언 논란으로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는 장동민이 결국 라디오 DJ에서 하차한다.
KBS 측은 27일 오전 장동민이 쿨 FM ‘장동민 레이디 제인의 두시!’(이하 ‘두시’)에서 하차한다는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시’ 제작진은 “본인의 발언 문제로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장동민 씨를 DJ에서 하차시키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삼풍백화점 피해자분들에게 고소도 당하고 라디오도 하차했는데 크라임씬도 계속 나올수 있을지 의문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