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작한지는 두달쯤되어갑니다 처음에는 친구아버지소개로 일당식으로 9시부터 5시까지 7만원을 받고일을하다가 4월부터 월급제로 바뀌게되었습니다. 일당직으로 일할때는 일거리를 내일 할일도 오늘한다는 식으로 빡세게 몰아 오전 9시 부터 5시안으로 끝내려고 사장님이 노력많이하셨어요 그래야 제인건비가 줄어들으니까 그러셨던거같아요 4월 월급제로 바뀐지금은 이름만 직원이지 노예나 다름없습니다. 4월초 평일 이틀 쉬고 그후로 쉬는날이없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할거 없이 출근하는데 출퇴근 시간도9시부터 7시 늦으면 9시 퇴근입니다. 이점은 휴학생이라 시간적여유가 있어서 그럭저럭 버티면서 하려고 합니다만 문제는 급여에요 제가 일한거에 비해 너무 조금 받는거같아서요 급여는150만원 이라고합니다. 이 일 계속 해야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