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2년 아직도 안잊혀진다.
쓸쓸한 시간 참 많이 지났는데 힘든건 의구하다
매일 밤 내게 웃음을 주던 그애가 이제 내 곁에 없기에
난 앞으로 계속 이런 절망속에서 살아간들 무엇하리
그대가 내 삶에 전부라 믿었기에 이제 내가 이 세상을 사는 이유를 모르겠다.
십년을 기다린들 백년을 기다린들 오지 않을 것임을 잘 알기에
주륵주륵 흐르는 눈물은 참을 길이 없구나
행여나 저 세상가면 만날 수 있을까
하루는 힘든데 밤마다 찾아와 내 손을 잡아주는 모습이 생생하여
차라리 영원히 그 꿈속에서 살아가고 싶다.
그래도 나 슬픔속에도 함께했던 인생에서 가장 했복했던 순간 후회는 없다.
자살하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