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의 1월부터 6월까지, 나비의 어른아이, 황금락카의 혼자라고 생각말기
이 세 곡을 번갈아가면서 여태까지 듣고 있어요.
장혜진님은 지하철에서 말씀하시던 분들 덕분에 정체를 미리 알게 됐는데도 다운받아서 보다가 가면 벗으실 때 얼마나 놀랐는지 ㅎㅎ
나비는 외모만 부각하던 인터넷 기사 때문에 노래는 별로인 가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의외였구요.
황금락카는 목소리에서 묻어나는 청초함이 정말 좋더군요.
소장해서 계속해서 듣고 싶은데 음원이라도 나왔으면 좋으련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