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민주당이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무산을 국민의당의 책임이라며 호남 민심을 언급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호남을 바지저고리나 주머니 속의 공깃돌로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용호 정책위의장은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어처구니없는 적반하장 식 태도를 보인다며, 홍 후보자에 대해 호남이 찬성할 것이라는 생각이야말로 호남에 대한 모욕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국민의당은 청와대의 거수기가 아니라면서 홍 후보자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무산의 책임은 언행 불일치, 표리부동, 내로남불의 역대급 부적격자를 지명한 청와대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은희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민주당 측의 발언을 통해 인사 관련 정부 여당의 부존재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면서 국민 눈높이에서 검증하고 판단한 국민의당에게 책임을 돌리는 건 옳지 못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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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수 부결 시킨 ㅅㄲ들이 또 호남팔아먹네
호남민심이 니네말들으면 이렇게 나올거다.
호남에서 자유당에게 지지율 발리는 정당 어딥니꽈아아!!!!
#우병우 구속
#이명박 구속
#다스는 누구겁니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