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164/77 이번 주 일지입니다.
게시물ID : diet_688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nnoh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26 23:28:53
이상향은 48kg, 목표는 50kg 초반대 진입입니다.
잦은 다이어트로 살이 잘 찝니다... 물론 그만큼 먹지만요 ㅋㅋㅋㅋ
예전에는 그래도 운동+식이로 살뺐는데, 남들보다 확연히 더디게 빠져서(하루에 공복 등산 한 번(왕복 3~4시간) / 저녁에 줄넘기 40분+홈 근력 30분 해도  한달에 3kg 정도 빠지던 어마어마한 몸.... 먹는건 6시 이후 금식에 등산 다녀와서 밥 반공기+닭슴가살구이,김치 이렇게 먹었는데도요.....)
이번엔 식이로 해보겠어!! 하다가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여야겠다 다시 마음 먹었습니다....... ㅜㅜ

그 전에는 자주가는 까페에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하다가 처음으로 혼자 일지를 써보네요(일지 양식도 자주가는 다음카페에서 받았습니다.)
아.....
다른건 다 모르겠고 갑작스러운 폭식욕구와 운동하기 싫은 욕구, 운동안하고 미적거리다가 결국 시간이 촉박해서 못하고 나가기도 하고...
이번 한달간은 습관 다잡기에 노력해야겠습니다.

어제는 치킨이 너무 먹고 싶어서..
울면서 열라면 하나는 끓여먹고 하나는 생으로 부셔먹었어요 ㅠㅠ
짜거나 매운거 먹으면 그렇게 식욕이 당기더라구요......

방금 어제 그렇게도 먹고 싶었던 치킨을 시켜먹고
죄책감에 나이키 트레이닝클럽 슬리밍 기본 서킷 30분짜리 하다가 토할뻔했어요.
나란 돼지 미련한 돼지........... 당분간 치킨은 꼴도 보기 싫어요 ㅡ.,ㅡ 흥 

문제는 술자리네요 ㅠㅠ
이번주 동안 그래도 조금 했더니 항상 땡기던 술생각이 안나요.
당장 다음주부터 술약속 잡아놨는데, 캔슬하기도 그렇고 난감하네요.

헬스나 다른 운동, 근력에 치중하는건 60kg대에 진입해서 하고 그 동안은 유산소와 식이에 치중할 예정입니다. 
아자아자!

이번에는 진짜로 성공하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20150421-20150426.jp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