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갈이 시즌에 빠지는것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함이라구 보는데요,
털갈이 시즌도 아닌데 365일 빠져대는 종들이 있지 않습니까?
사모예드나 고양이들이요.
이런 종들은 왜 이렇게 무지막지하게 빠져대는 방향으로 진화했을까요?
제가 볼땐,아무런 득도 없는 행동인것 같은뎅....
자연상태에서 살아갔다면 엄청난 에너지 비효율일것 같은데 말이죠.그쵸?
ps.사람들도 털 많이 빠지지 않습니까?머리털이나....그 음모요 음모
청소할때나 머리감을때보면 많이 빠지는데
근데 왜 다들 대머리나 무모증...이 되지 않을까요?빠지는 만큼 매일매일 자라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