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앞앞 줄ㄹ의 어떤분은 노란색 꽃무니 카톡테마로 잊을라하면 꺼내서 카톡을 하질않나 옆쪽에선 플랴시키면서 사진을 찍지않나 저 앞에선 애들이 계속 울고 징징거리고 계속 왔다갔다 심지어 스크린 아래문으로... 오히려 제 바로 옆의 초딩군단은 조용히 집중해서 잘 보고 가더군요 물론 막 소리지르고 똥매너인 초딩아이들도 많겠지만 오늘은 참... 그리고 제 바로 앞의분 왜 손을 그렇게 돌리셨 ??아니 터셨는지?? 끊임없이 손을 정체모를 움직임으로 위아래로 터는데 시선강탈 ..^^ 진짜 화났어요 휴ㅜㅜㅜ
특히 애기들좀 데리고 오지말지... 물론 부모님들 애없이 외출하기 힘든 사정은 알지만.... 서너살 혹은 그보다 어린 애들이 얼마나 무섭겠어요 깜깜한데서 총소리 비명소리 작렬하는 극장안에서 심지어 스피커랑 완전 가까운자리...